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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 & music 이야기

피아노란? 피아노의 모든 정보정리! 피아노의 창시자. 피아노의 명칭. 피아노 운반방법. 피아노 조율방법. [하이업텐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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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업텐션(h.u.t)입니다.
오늘은 도대체 피아노가 어떤 악기인지
피아노의 전반적인 사항을
정리를 해 보려고 해요!


피아노의 역사를 한번 쭉 보시죠!!

피아노는 서양악기랍니다.
악기에는 종류가 정말 많죠!
타악기, 현악기..
그중 피아노는 건반악기라고 해요!

피아노를 발명한 사람은
바르톨로메오 크리스토포리(Bartolomeo Christofori)
입니다.
조사하면서 피아노의 발명가 이름을 처음 알았네요!

최초 제작연도는 1689년~ 1710년경입니다.

최초 제작한 지명은 이탈리아 피렌체네요^^

피아노의 종류로는
그랜드 피아노, 업라이트 피아노(버티컬 피아노)가 있어요.
지금은 전자 피아노도 있죠!

나라마다 피아노를 칭하는 명칭이 달라요.
* 영미권: 피아노(Piano), 피아노 포르테(Pianoforte)
* 독일: 클라비어(Klavier), 함머클라비어(Hammerkla)
* 이탈리아: 피아노포르테(Pianoforte)
비슷하지만, 명칭이 조금씩 다름을 알 수 있어요.
그래서 피아노의 약어는 Pf.입니다.

'피아노'는 '피아노 포르테'의 줄임말이에요.
여리게 연주하라는 의미의 피아노(Piano)와
세게 연주하라는 의미의 포르테(Forte)가 합쳐진 이름입니다.


피아노가 등장하기 전에는
하프시코드가 대표적인 건반악기였습니다.
하프시코드는 건반 뒤에 연결된 현을 뜯어 소리 내는 악기입니다.
연주자가 건반을 누르는 세기와 상관이 없이
음량이 비교적 일정하게 소리가 나는 한계가 있었죠.
음량 조절이 안 되는 점에서 표현에 제한이 있었어요.

그런데 피아노는 해머를 이용해서 현을 두드려
소리가 나는 원리이기 때문에
피아노의 음량을 작게, 크게를 조절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피아노의 아주 큰 장점이죠!

그리고 현을 뜯어서 소리 내는 게 아니라
두드려서 소리를 내기 때문에 이전의 악기보다
더 큰 음량을 얻을 수가 있었어요.
피아노의 등장으로 음악가들에게 사랑받는 악기가 되었다죠!


피아노의 음역은 A0~C8(7옥타브와 낮은음 단 3도)입니다.
건반수는 모두 88개의 건반(검은건반 36개, 흰건반 52개)
오스트리아 피아노 제조사 뵈젠도르퍼는 97개 건반, 92개 건반의 피아노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연주방법은 가운데 도(Middle C: C4)를 중심으로
높은음은 오른손으로, 낮은음은 왼손으로 연주합니다.


피아노의 보관 방법(?!)은요...

피아노는 대부분 나무로 만들어진 악기이기 때문에
습도에 많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지나치게 건조하면 나무의 이음 부분이 떨어질 수 있어서
좋지 않아요.
너무 습하면 이음 부분의 접착력이 떨어져서
건반 동작이 둔해지게 되죠.
적정 습도는 50~60%
적정온도는 17~20도입니다.

피아노는 통풍과 음향을 고려해서 바깥쪽 벽에서
10센티정도 이상 띄워서 설치를 하는 게 좋습니다.
직사광선을 쐬면 좋을 게 없겠죠.
그러니 창가에 놓을 경우엔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가려 주는 게 좋습니다.


피아노를 이동할 때에는 전문 운반센터에
의뢰하는 것이 좋다고 경험으로 판단해 봅니다.
그리고 운반 후에 이동 상태 그대로 하루 이틀 정도
보관하고, 조율을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래야 좋은 피아노 소리를 얻을 수 있다고 하니
피아노는 옮기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이상 피아노의 모든 것을 한번 알아봤습니다!!

피아노세상. 피아노의 모든것. 피아노 정보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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