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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 & music 이야기

피아노 이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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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업텐션! 입니다.
피아노에 대한 이야기를 앞으로
하나씩... 조금씩 풀어 적어 보려고 합니다.
저에게 피아노는 어떤 악기였는지...
그리고 피아노를 잘 치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들인지...
팁을 마구마구 방출하려고 마음먹고
블로그를 개설하였습니다.

피아노세상!

 


피아노 이야기!!
이제부터 그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세상엔 참 많은 악기들이 있죠~!
타악기, 현악기, 관악기, 건반악기....
등등등
여러 악기들..
엄청난 악기들 중에
저와 인연이 닿았던 악기가 바로~
피아노!!
였습니다.
그 시작은 이랬어요...

저희 엄마가 로망으로 삼았던 악기가
피아노였다고 해요.
그래서 혹시라도 딸을 낳으면
피아노는 꼭 가르쳐 봐야지!
하셨대요.
그게 저와 피아노의 만남!
이었습니다.

저희 엄마는 저에게 이런저런 학원들을
많이 보내셨어요.
공부 학원은 아니었고요...
예체능 학원을 그렇게 많이도 보내셨습니다.
미술학원, 태권도 학원, 웅변학원, 발레학원
모두 다 하기 싫어하고
금방 끊어 달라고 제가 요구했다네요.
그런데 피아노 학원!
피아노를 칠 때만큼은 하기 싫다는 소리를
해 본 적이 없대요!
사실 어릴 때 시작한 피아노라서
그때 그 시절이 잘 기억나지는 않아요.
그런데 확실히 기억이 나는 건~
피아노 학원에 가는 걸 좋아했다는 거!
그리고 집에 처음 피아노가 들어왔던 날!
제가 그 피아노를 신줏단지 모시듯
닦고, 또 닦고 보물 1호로 삼았다는 거!
그건 정확하게 기억이 나요.

지금 저희 집에 있는 피아노가
어린 시절 저의 첫 피아노랍니다.
여러 번의 이사와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 있어서
더 소중하죠!!
중간에 한번 거금을 들여 리폼을 했더니..
저의 어린 시절 손때가 조금 사라진 것 같아서
살짝 아쉽긴 하더라고요.

저와 피아노는 그렇게 만났답니다.


피아노가 제게 어떤 의미이고
저의 인생에서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저의 이야기로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피아노&세상]
블로그가 제게 진심이기 때문이죠!
앞으로 많이 소통하고, 많이 나누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피아노에 대한 이야기
첫 장을 남겨 봅니다.

[by high up tension]

 

 

누구에게도 말 못한..나의 피아노 이야기^^

high up tension입니다♡ 블로그 개설 후 첫 글을 작성하고 누웠는데.. 잠이 쉽게 오질 않더군요. 불특정 한 누군가에게 제 이야기를 하고 나니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블로그의 매력이 또 그게 아닌

pianoworld.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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