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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 & music 이야기

피아노 독학, 디지털 피아노로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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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업텐션(h.u.t)입니다^^

요즘 코로나 시대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죠.
그래서 지루하고..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기 계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중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
음악이 아닐까 싶어요.
음악을 듣는 것도 취미가 될 수 있잖아요.
악기를 하나 배우는 것도 만족도가 높은 취미가 되고요!
그중 저는 피아노를 독학하려고 마음먹은 분들이
처음에 고민하는 부분을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요즘은 단독 주택에서도 소음에 대한
민감한 반응을 보여서
집에 일반 업라이트 피아노를 들이기보다는
디지털 피아노를 들여놓곤 하죠.
그래서 집에 디지털 피아노가 있는데
이걸로 피아노 독학이 가능한지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셔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피아노를 배우는데 어떤 형태의 피아노든
상관이 없다!!
우선 피아노를 치는 원리를 살펴보면요..
귀에 들리는 것을 즉흥으로 연주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고 할 수 있고요.
보통 악보에 나와 있는 음표를 읽어가면서
연주를 하게 되지요.
그리고 피아노를 배운다!
라고 하는 것은 악보를 보는 법을 익혀서
피아노로 출력할 수 있냐?
하는 거고요!
그래서 디지털 피아노든..
장난감 피아노든..
피아노를 독학하기 위해 악기를 준비할 때
너무 처음부터 갖춰놓고 시작할 필요가 없다고
감히 이야기해 드리고 싶네요!

악보를 잘 읽고,
피아노 연주 실력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업라이트 피아노를 방에 들여놓고 싶으실 거예요.
그전까지는 디지털 피아노로도
충분히 독학을 하실 수가 있어요.
혹시라도 피아노를 독학으로 배워보려고
준비하고 계시거나, 고민하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당장 그냥 시작하세요^^
시작이 반이라잖아요.
시작을 해서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신기하게도 악보를 읽으며
피아노를 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실 거예요.


코로나 시대일 때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기억하기보다는..
피아노를 익히고, 독학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추억하면..
값지지 않을까요?!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도전하는 여러분이 되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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